신화의 김동완이 나눔 문화에 앞장섰습니다. 김동완이 스타와 함께 하는 기부문화 캠페인 G+스타존 시즌 5의 오프닝행사에 참여했는데요.


현장은 김동완을 만나기 위해 모인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현장음:김동완]


안녕하세요 김동완입니다 오늘 평일 오후 3시인데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참여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요 직장인들도 있고 학생 분들도 계실 텐데 문제없이 내일 다, 다음 주에 출근도 하시고 학교도 가시길 바랍니다



김동완의 팬 걱정은 그의 트레이드마크와도 같죠. 잔소리로 인사를 시작한 그는 곧 꿀이 떨어질 듯 달달한 눈빛으로 팬 자랑에 나섰는데요.



[현장음:김동완]


스타존 오실 때마다 버릇처럼 기부하셔서 좋은 버릇 하나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늘 함께 해주셔서 너무 고마워요 신화창조 분들이 참 모범이 돼서 다 신화창조입니다~ 아무튼 감사드립니다



자신의 사진으로 장식된 스타존을 둘러본 김동완은 이어 현장을 찾아준 팬들과 사인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팬들과 가벼운 수다는 물론 손깍지도 껴주고 어린이 팬에게는 셀카도 함께 찍어주는 등 넉넉한 팬서비스로 시선을 집중시킨 김동완.


최근 히말라야 등반 목표를 밝혀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현장음:팬]


오빠 진짜 히말라야에 가시면 안돼요


[현장음:김동완]


그럼 어디갈까? 나 히말라야 안가면 장가갈 건데?



2016년에는 원하는 모든 일 다 이루시고 활발한 활동 보여주길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