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스타뉴스] 김소현, 남다른 패션 감각 '심플한게 좋아요'

  • 8년 전
언제나 사랑스러운 소녀배우죠. 김소현이 패션 센스를 뽐냈습니다. 교복부터 패션, 액세서리, 뷰티 브랜드까지 비주얼의 모든 것을 광고 하고 있는 김소현.



[인터뷰:김소현]


안녕하세요 K STAR 시청자여러분 김소현입니다 반갑습니다



최근 모델로 활동 중인 한 의류 브랜드의 S/S 화보 촬영을 진행했는데요.



[인터뷰:김소현]


Q) 김소현이 추천하는 S/S 패션 스타일은?


A) 봄, 여름에는 그냥 이렇게 시원한 원피스 하나 입고 어디 외출할 때는 카디건 하나를 걸친다던지 그렇게 간편하게만 입어도 봄, 여름에는 예쁘지 않을까



귀여움부터 사랑스러움 청순함까지 각양각색의 매력을 뽐낸 김소현은 이날 자신만의 패션비결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인터뷰:김소현]


Q) 평소 선호하는 패션은?


A) 평소에요? 평소에는.. (웃음) 캐주얼 쪽이나 여성스럽게 입는다면 셔츠에 치마? 스커트 이렇게 심플하게 입는 스타일인 거 같아요


Q) 추운 날씨엔 어떤 스타일?


A) 예쁘고 잘 멋있게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정말 요즘엔 너무 추워서 따뜻하게 머플러를 한다든지 장갑을 낀다든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온이 되는 것들을 잘 챙겨 입는 게 중요하지 않나



외모부터 연기, 패션센스까지 모든 걸 다 가진 배우로 손꼽히는 김소현!



[인터뷰:김소현]


저는.. 저는 동의하진 않지만 그렇게 이야기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년에는 이것만큼은 꼭 하고 싶다고 전했는데요.



[인터뷰:김소현]


작년 한해 촬영 때문에 운동을 거의 못했거든요 그래서 2016년에는 좀 더 건강해지고 운동을 많이 해서 체력을 기를 수 있는 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운동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2015년을 보낸 김소현은 이보다 더 바쁜 2016년을 예고했습니다.


엑소의 도경수와 함께 출연해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순정]에서는 민낯도 예쁜 김소현으로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고요.



[인터뷰:김소현]


Q) [순정]에서 민낯 노출 부담은 없었나?


A) 사실 처음에는 어색하고 모습이 낯설어요 항상 꾸미고 좋은 모습만 보여드려야 된다고 생각했는데 민낯과 가까운 모습으로 촬영을 하다보면 이렇게 나와도 되나? 이런 불안감이 있는데 촬영에 막상 들어가서는 진짜 시골 소녀처럼 되게 편하게 돌아다니고 그랬던 거 같아요



3월에는 드라마 [페이지 터너]로 안방극장 팬들과 만날 계획인데요.



[인터뷰:김소현]


K STAR 시청자여러분 지금까지 김소현이었고요 앞으로도 좋은 모습 많이 보여드릴 테니까 영화 드라마 많이 기대해주시고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2016년 더욱 활발한 활동 소식을 전해온 김소현, 더 많은 사랑 받길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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