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 Frame Ep03 Magnum Photos Meets Korean Five-day Markets 위대한 사진가 그룹 '매그넘'이 만난 한국의 5일장
- 10 years ago
Magnum Photos Meets Korean Five-day Markets
Founded in 1947 by Robert Capa, Henri Cartier-Bresson, David Seymour, and George Rodger, Magnum Photos is a community of international photojournalists representing the very best of the world's documentary photography in the post-WWII years. Now Magnum Photos members have come to Korea!
Starring in the third episode of In Frame is Alex Webb, the master of pictures who have added color to the world of black-and-white documentary photos. See how he becomes captivated by the vibrant colors of Korea's five-day markets.
'Jeongseon Arirang Five-day Market'
Jeongseon Arirang Market best represents Korea's traditional marketplaces, so much so that it was named the Star of Korean Tourism in 2012. Opening on the days that end with 2 and 7, Jeongseon Market keeps Alex Webb's camera busy capturing mountain herbs and interesting sights and performances of Korea's iconic folk song, Arirang.
'Moran Folk Market'
Held on the days that end with 4 and 9, Moran Market is Korea's largest and most urban five-day market, maintaining both tradition and modernity. The marketplace is divided into 13 sections, selling a wide range of goods, from livestock and fish to flowers and vegetables. Maintaining the tradition of local markets amid corporate-style supermarkets, Moran Market is a perfect venue to bring everyday Koreans and Alex Webb together for a heart-to-heart.
'Naju Cattle Market'
Naju Cattle Market is a five-day market specializing in cattle. Cattle and farmers have long had a very special relationship. A cow was an important asset to a farmer - working in the fields, feeding the family, and fetching a high sum in the cattle market when money was tight. Alex Webb jumps right into the action in Naju Cattle Market, where buyers and sellers are locked in a fierce competition.Check out the sights and sounds of Korea's five-day markets captured by the masterful Alex Webb, at 1PM, October 3, on Arirang TV.
위대한 사진가 그룹 '매그넘'이 만난 한국의 5일장
1947년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데이비드 시무어, 조지 로저가 창립한 국제 자유 보도사진작가 그룹으로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문으로 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엘리트 사진가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매그넘’이 한국을 만난다.
'In Frame'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알렉스 웹’은 다큐 사진세계에 컬러의 문법을 창조한 이미지의 대가이다. 지난 3년간 어느 곳에도 눈을 두지 않았던 그가 한국 특유의 강렬한 색채를 지닌 5일장의 매력에 빠져든다!
'정선 아리랑 오일장'
매월 2, 7이 들어가는 날 열리는 정선 아리랑 시장은 2012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될 정도로 한국의 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도시에선 잘 접할 수 없었던 여러 산나물을 물론 각종 볼거리와 함께 곳곳에 울려 퍼지는 ‘아리랑’은 셔터를 누르는 ‘알렉스 웹’의 손을 멈추지 않게 한다!
'모란 민속장'
매월 4, 9가 들어가는 날 열리는 모란장은 매일 변화하는 도시 속 전통과 현대미가 살아 숨 쉬는 전국 최대의 5일장이다. 고추, 생선, 꽃, 가축 등 13가지를 구간별로 나눠 판매를 할 정도로 다양한 품목을 자랑한다. 대형 마트들 속에서도 굳건히 5일장의 명맥을 유지하는 모란장의 매력에 취한 사람들과 뷰파인더 속에서 진심을 다해 소통하려는 ‘알렉스 웹’이 만나 조화를 이룬다!
'전남 나주 우시장'
우시장은 소를 사고파는 소거래 전문 5일장이다. 소는 농민들과 가장 애틋하고 특별한 관계다. 농가의 소는 살림 밑천이자 농사일을 거들어 주고, 배가 고플 땐 고기를 주고, 급할 땐 팔아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던 집안의 대들보였다. 팔고자 하는 사람들과 사려는 사람들의 치열하고도 뜨거운 경쟁 속으로 '알렉스 웹'이 직접 뛰어 든다.
이미지와 색채의 대가 '알렉스 웹'의 뷰파인더에 담긴 대한민국 5일장의 모습은 2013년 10월 3일 오후 1시 아리랑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Founded in 1947 by Robert Capa, Henri Cartier-Bresson, David Seymour, and George Rodger, Magnum Photos is a community of international photojournalists representing the very best of the world's documentary photography in the post-WWII years. Now Magnum Photos members have come to Korea!
Starring in the third episode of In Frame is Alex Webb, the master of pictures who have added color to the world of black-and-white documentary photos. See how he becomes captivated by the vibrant colors of Korea's five-day markets.
'Jeongseon Arirang Five-day Market'
Jeongseon Arirang Market best represents Korea's traditional marketplaces, so much so that it was named the Star of Korean Tourism in 2012. Opening on the days that end with 2 and 7, Jeongseon Market keeps Alex Webb's camera busy capturing mountain herbs and interesting sights and performances of Korea's iconic folk song, Arirang.
'Moran Folk Market'
Held on the days that end with 4 and 9, Moran Market is Korea's largest and most urban five-day market, maintaining both tradition and modernity. The marketplace is divided into 13 sections, selling a wide range of goods, from livestock and fish to flowers and vegetables. Maintaining the tradition of local markets amid corporate-style supermarkets, Moran Market is a perfect venue to bring everyday Koreans and Alex Webb together for a heart-to-heart.
'Naju Cattle Market'
Naju Cattle Market is a five-day market specializing in cattle. Cattle and farmers have long had a very special relationship. A cow was an important asset to a farmer - working in the fields, feeding the family, and fetching a high sum in the cattle market when money was tight. Alex Webb jumps right into the action in Naju Cattle Market, where buyers and sellers are locked in a fierce competition.Check out the sights and sounds of Korea's five-day markets captured by the masterful Alex Webb, at 1PM, October 3, on Arirang TV.
위대한 사진가 그룹 '매그넘'이 만난 한국의 5일장
1947년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데이비드 시무어, 조지 로저가 창립한 국제 자유 보도사진작가 그룹으로 다큐멘터리 사진을 전문으로 하며,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세계를 대표하는 엘리트 사진가 그룹으로 자리매김한 ‘매그넘’이 한국을 만난다.
'In Frame' 세 번째 이야기의 주인공인 ‘알렉스 웹’은 다큐 사진세계에 컬러의 문법을 창조한 이미지의 대가이다. 지난 3년간 어느 곳에도 눈을 두지 않았던 그가 한국 특유의 강렬한 색채를 지닌 5일장의 매력에 빠져든다!
'정선 아리랑 오일장'
매월 2, 7이 들어가는 날 열리는 정선 아리랑 시장은 2012년,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될 정도로 한국의 장을 가장 잘 보여주는 곳이다. 도시에선 잘 접할 수 없었던 여러 산나물을 물론 각종 볼거리와 함께 곳곳에 울려 퍼지는 ‘아리랑’은 셔터를 누르는 ‘알렉스 웹’의 손을 멈추지 않게 한다!
'모란 민속장'
매월 4, 9가 들어가는 날 열리는 모란장은 매일 변화하는 도시 속 전통과 현대미가 살아 숨 쉬는 전국 최대의 5일장이다. 고추, 생선, 꽃, 가축 등 13가지를 구간별로 나눠 판매를 할 정도로 다양한 품목을 자랑한다. 대형 마트들 속에서도 굳건히 5일장의 명맥을 유지하는 모란장의 매력에 취한 사람들과 뷰파인더 속에서 진심을 다해 소통하려는 ‘알렉스 웹’이 만나 조화를 이룬다!
'전남 나주 우시장'
우시장은 소를 사고파는 소거래 전문 5일장이다. 소는 농민들과 가장 애틋하고 특별한 관계다. 농가의 소는 살림 밑천이자 농사일을 거들어 주고, 배가 고플 땐 고기를 주고, 급할 땐 팔아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던 집안의 대들보였다. 팔고자 하는 사람들과 사려는 사람들의 치열하고도 뜨거운 경쟁 속으로 '알렉스 웹'이 직접 뛰어 든다.
이미지와 색채의 대가 '알렉스 웹'의 뷰파인더에 담긴 대한민국 5일장의 모습은 2013년 10월 3일 오후 1시 아리랑 TV에서 확인할 수 있다.